2021년 신제품 삼양 콩나물김치라면 (국물이 시원칼칼)

2021년 신제품 삼양 속시원한 콩나물김치라면

 

오늘 소개하는 라면은 이번 5월달에 출시한 신제품 삼양 콩나물 김치라면입니다.

김치라면은 시중에 이미 시판된 라면이 많습니다.

이 라면 또한 별다른 맛에 차이가 있을까하고 구매해서 먹어보았는데 제 편견을 깼습니다.

이 라면은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국스타일라면 맛이 납니다.

멀티팩에 4개가 들어있고 인터넷 최저가격은 2,880원부터 있습니다.

저는 삼양샵에서 구매했습니다.

라면 이름이 콩나물 김치라면이라서 콩나물 블럭이나 후레이크에 콩나물이 들어있을 줄 알았지만 없었습니다.

대신 분말스프에 콩나물엑기스 분말이 10.4%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국물맛이 시원하고 건조후레이크에 김치가 들어있어 칼칼한 김치맛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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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구성

유탕면 (115g) / 분말스프 / 건조 후레이크 (김치와 야채)

라면 면은 동그랗게 생긴 유탕면인데 택배로 받아서 부서졌습니다.

저는 라면 끓일때도 면을 자르지 않는 스타일로 라면을 끓입니다. 

온전한 면발을 즐기고 싶어서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부서지면 정말 속상합니다.  

건조 후레이크에 들어있는 김치입니다.

딱 봐도 김치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함유량이 9.8% 들어있다고 합니다.

분말스프입니다. 이 분말스프에 콩나물엑기스 분말이 10.4% 함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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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정

끓는 물 550ml에 면과 분말스프, 후레이크를 넣고 4분간 끓여줍니다.

* 기호에 따라 콩나물, 계란, 파를 넣어서 드시면 맛이 좋습니다.

저는 대파를 첨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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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맛

우선 국물 맛부터 보았습니다.

딱 한 숟가락 맛봐도 김치맛이 확 느껴지는 맛이었습니다.

시원하고 칼칼한 김치국 스타일로 묵직하지 않고 가벼워서 해장으로도 좋은 라면 같습니다.

저는 라면국물은 밥 말아 먹을때 외에는 다 먹지 않고 면과 같이 먹는 정도입니다.

이 라면은 국물을 계속 먹게됐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국물 맛이 좋으니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다고 포장용기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밥을 말아 먹었습니다.

밥은 찬밥을 넣어야 맛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전에 농심 김치라면 스타일은 김치찌개의 묵직한 맛이 나는 라면이었다면 이 라면은 김치국 맛이 나서

같은 김치라도 다른 김치라면을 서로 재현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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