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룩라면

한주가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점점 10월달도 중간이 넘어서 이제 늦가을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교차도 커서 날씨도 쌀쌀합니다. 이럴때 우동이 땡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라면같은 농심 튀김우동면입니다. 이 라면은 사발면으로 처음 나왔습니다. 봉지라면은 2018년 11월달에 나오게 됐습니다. 학창시절때 즐겨 먹었던 라면이죠. 컵라면과 봉지라면의 맛 차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일단 컵라면은 물을 부어서 면을 익혀야 하기에 봉지라면과 컵라면의 면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컵라면의 패키지와 흡사하게 봉지라면도 그렇게 만들었네요. 즉, 같은 라면이니깐요. ^^ 라면의 구성 면은 우동면이라 굵을줄 알았는데 그렇게 굵지는 않습니다. (면은 동그랗게 되어있습니다.) 구성은 건더기 후레이크와 ..

라면리뷰 말고 라면 맛집을 소개하는 카테고리도 제 블로그에 있습니다. 처음 소개하는 라면 맛집은 바로 한강공원입니다 다른 야외에서 먹는 라면도 맛있겠지만 한강이 흐르는 뷰와 탁 트인 장소는 요즘 같은 시기에 답답할때 산책 하기에도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한강공원 편의점에서 파는 라면을 먹었습니다. 정확한 물과 정확한 조리시간을 지키는 라면기계로 끓인 라면이라 맛있습니다.무엇보다 한강뷰를 보면서 야외에서 먹는 라면은 면이 불어도 맛있습니다. ^^ 이건 봄에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이날 먹은 라면은 오징어짬뽕을 먹었습니다. (진짜 내가 알던 그 맛이 아니라 더 맛있었습니다) 따로 말이 필요없는 라면 맛집이었습니다. ^^

이번에 소개하는 라면은 봉지라면 아니고 컵라면입니다.이 라면은 봉지 라면이 없습니다.컵라면으로 먹어야 더 맛이 나는 라면인가봐요. 농심라면 개발자들이 연구해서 만들었을테니깐요. 이름처럼 마늘 맛이 나는 라볶이 비벼 먹는 라면입니다.라면은 맛이 조금 나면서 제목은 거창하게 지은 것 같기도 합니다.맛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만 마늘 맛은 그리 많이 나지 않았습니다. 라면의 구성 마늘맛 나는 액상소스 / 마늘 맛 나는 분말가루 / 면으로 구성 되어있습니다. 표시선까지 끓인 물을 부어 주고 4분간 불려줍니다. 4분 후 용기부분에 구멍표시 부분을 뚫어서 물을 버려줍니다.그리고 액상스프를 넣고 비벼줍니다. 분말가루를 뜯은 모습입니다. 이걸 넣고 나서 다시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건더기 스프는 없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이번에 소개할 라면은 라면이 아닌 쌀국수 입니다. 가격이 많이 착합니다. 현재 마트에서는 3천원 중반대에 판매하더라구요. 기성품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일반 음식점 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근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 제품은 끓이는게 아닌 끓인 물에 부어서 3분 후 컵라면처럼 먹는겁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라면의 구성 뜯으면 쌀국수의 특성상 부서져서 그런지 이런 용기에 쌀국수가 담아 있습니다. 면은 70g으로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건더기 스프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분말스프와 향신료는 (조미유?) 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물 400ml를 넣고 냄비 뚜껑이나 그릇을 덮어서 뜨거운 김이 나가지 않게 해주세요. 여기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다들 아시겠지만 쌀국수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