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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라면
오래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오늘 소개할 라면은 풀무원 포기하지 마라탕면입니다. 이름부터 독특하죠? ㅎ 요새 마라탕면이 인기던데... 그래서 라면들도 출시가 되는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라면은 풀무원입니다. 풀무원하면 면을 튀기지 않아서 건강한 라면으로 알고 계실텐데요. 이 라면 또한 면을 튀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면은 과자처럼 바삭했고 면은 넓직했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또는 다이어트에 풀무원 라면을 드시는 분들이 꽤 많으실 것 같아요. 저는 맛있는거면 잘 먹곤 합니다. 야채 건더기를 뜯은 모습입니다. 대부분 파가 많네요. 고추와 버섯등이 있습니다. 파는 삶아서 끓이면 제법 사이즈가 커집니다. 이 라면의 특이점은 액상소스 즉 스프를 면을 다 삶고 나서 불을 끄고 마지막에 넣는 겁니다. 마라특유의 향이..
저는 라면도 좋아하지만 떡볶이도 좋아합니다. 둘다 먹고싶을때는 라볶이를 종종 해먹습니다. 팔도 라볶이를 즐겨 먹는데요. 라볶이 소스도 별도로 만들지 않고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어서 자주 먹는 베스트 TOP10에 드는 라면 중 하나입니다. 라볶이 구성은 액상스프와 별도로 분말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이렇게만 해서 먹어도 맛있지만 저는 그래도 라볶이에는 떡볶이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떡은 꼭 넣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떡볶이를 물에 해동하듯 먼저 담가두고 끓여줍니다. 물은 라면이 잠길정도만 해서 넣어주세요. 물이 끓으면 라면을 넣어주어도 되지만 먼저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먼저 넣고 면은 나중에 넣어주세요. 이건 순서가 뒤바뀌었어요... 이렇게 액상스프와 분말스프 다 넣고...나서 어묵을 넣어줘서 더 풍미를..
오늘은 삼양 튀김쫄면에 대해 리뷰를 올립니다. 비빔면하면 팔도 비빔면이 유명하지만 요새는 여러가지 비빔면이 출시되는 것 같아요. 말 그대로 튀김후레이크가 들어가서 튀김이 붙여졌구요. 면은 확실히 쫄면 식감입니다. 개봉하면 면과 액상스프 후레이크인 튀김이 들어가 있습니다. 건조 야채스프는 없습니다. 면은 팔도 비빔면은 얇은 편이라면 이건 쫄면이라서인지 면발이 굵습니다. 후레이크에는 뜯은 모습....김가루도 아주 조금 들어있네요. 면을 삶아줍니다. 면은 4분이상 끓여줘야 합니다. 찬물에 헹구어줘서 물기를 제거한 다음 그릇에 담고 액상스프와 함께 비벼줍니다. 튀김 후레이크를 넣어 주고 다시 비벼서 먹으면 됩니다. 면발은 쫄면 식감이라서 탱탱하고 맛은 맵습니다.!! (불닭볶음면의 매운 맛 정도라고 할까요? ) ..
이번에는 농심 둥지냉면 동치미물냉면을 소개합니다. 여름철 무엇보다 자주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는 바로 냉면인데요. 그중 비빔보다는 저는 물냉면을 더 좋아합니다. 시원하고 맵지 않아서 더 후룩룩 넘어간다고 할까요? 냉면을 먹기위해 냉면전문점을 가기도 한두차례.... 가는 것도 괜찮지만 더욱 자주 먹는다면 상시 대비하는 비축식량으로 이런 냉면류를 사다가 자주 먹는 것도 좋아요. 더운 여름철에 왔다갔다...대기인원이 많으면 기다려야하는 것 감안하면 파는 것보다 덜 맛있더라도 먹을만해요. 건더기스프는 무랑 오이가 대부분입니다. 액상스프를 그릇에 부어서 생수물을 희석해서 타 놓아요. 냉동실에 잠깐 넣어서 시원하게 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게 좋으니깐요. 냉면이 끓고 나서 찬물에 여러번 잘 헹구어 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