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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때 먹기 좋은 오뚜기 '굴진짬뽕' 리뷰

라면지기 2020. 10. 10.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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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이 되고 나서는 무척 쌀쌀한 날씨입니다.

이럴 때 국물이 있는 라면이 더욱 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빨강 고춧가루 라면을 매워서 못 드신다면 하얀 국물인 굴진짬뽕을 드셔보세요

그렇게 맵지는 않아도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칼칼합니다.

굴을 좋아하는 1인이라 굴을 넣어서 먹으면 어떨까 합니다.

대신 굴이 없어도 굴 맛이 나는 굴진짬뽕이 있어 종종 먹곤 합니다.

구성내용 : 유성스프 / 건더기 / 액체스프 

 이 유성스프는 라면을 다 끓고 나서 꼭 넣으세요 (설명 부분에 명시되어 있음)

이 라면은 분말스프가 아닙니다. 액체 스프여서 이 라면 맛의 비결이 이 액체스프인 것 같습니다.

건더기는 보통 이렇습니다.

일반 라면 건더기 보다는 입자가 큽니다.

저는 대파를 좋아해서 이번에 대파를 추가해서 끓였습니다.

액체스프를 넣은 모습입니다. 색깔이 이렇습니다.

라면 면은 굵지도 얇지도 않은 보통 라면 사이즈 면입니다.

대파를 추가해서 넣은 모습입니다.

다 끓고 나서 유성스프를 넣고 먹으면 됩니다.

한 젓가락 하실래요?

일단 조리법에 나온대로 물 맞추고 끓이고 추가한 대파를 넣어 먹은 맛은 굴 향이 제법 나는 라면맛입니다.

중국집에서 파는 제대로 된 굴짬뽕을 기대한다면 당연 그것을 먹어야겠지만

가격대비 굴짬뽕 먹고 싶을 때 괜찮은 라면 같습니다.

 

보다 자세한 것은 영상을 참고하세요    https://youtu.be/cHwTom4wn9I

 

※ 블로그에 소개하는 라면은 PPL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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