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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라면

팔도 네넴띤 더 맛있게 덜 맵게 먹는 방법 (수란을 활용한)

라면지기 2019. 8. 30. 02:25

이 라면 올해에 팔도에서 35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출시된 라면입니다.

그래서인지 올해가 아니면 못 먹을 라면인거죠. 의외로 원조 비빔면 보다 이 상품도 많이 팔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먹어봤습니다.

글자도 네넴띤?....어찌보면 비빔면처럼 글자폰트가 착시처럼 보여요

나만 이런가? ^^ ㅎㅎ 기존 팔도 비빔면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액상스프가 더 맵다는 정도입니다.

라면 면도 똑같습니다. 그래도 다르다고 출시 됐으니.... 다른거겠죠.

물을 끓여주고 면을 넣고 3분간 끓여줍니다. 면이 얇으니깐 금방이에요.

찬물에 헹구어 주고 물기를 빼주세요.. 

여기서 덜 맵게 더 맛있게 먹는 노하우

저는 수란을 만들거에요.  수란은 미리 계란을 그릇에 깨주세요

물은 팔팔 끓으면 안되요.. 계란을 서서히 익혀 주어야 해서 중불정도로 유지해주세요

먼저 소금 약간 / 식초를 넣어주세요

식초는 흰자를 빨리 응고해주는 역할을 해줘요... 끓으면서 식초가 증발하니 맛에는 영향이 없어요.

 

계란을 넣기전에 젓가락으로 물을 한쪽방향으로 저어주세요

회오리가 느껴질 정도로.... 그리고 나서 계란을 넣어주세요.

그러면 흰자가 덜 풀어져요. 

계란이 서서히 흰자가 익으면 이렇게 건져줍니다.

노른자가 터지지 않게 조심히 떠 주세요.

 

저도 오랜만에 수란을 만들어서 실패해서 2개 됐네요. 

수란이 번거롭거나 어려우면 계란 후라이해서 반숙으로 해도 됩니다.

비빔면 소스를 넣고 비벼주세요.

그리고 만든 수란 노른자를 터트려서 비벼줍니다. 골고루....

마지막에 참기름 조금 깨를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수란 없이 먹으니 정말 맵긴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고 덜 매웠어요.

정말 강추드립니다.

올 여름도 이제 끝나가네요. 벌써 8월 말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젠 비빔면도 덜 땡기는 시기가 왔네요. 그래도 입맛을 잃을때는 비빔면한게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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