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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라면
피코크 포하노이 쌀국수 리뷰 (숙주랑 먹으면 더 맛있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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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라면은 라면이 아닌 쌀국수 입니다.
가격이 많이 착합니다. 현재 마트에서는 3천원 중반대에 판매하더라구요.
기성품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일반 음식점 보다는 못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근데 이 제품은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이 제품은 끓이는게 아닌 끓인 물에 부어서 3분 후 컵라면처럼 먹는겁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라면의 구성
뜯으면 쌀국수의 특성상 부서져서 그런지 이런 용기에 쌀국수가 담아 있습니다.
면은 70g으로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건더기 스프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분말스프와 향신료는 (조미유?) 구성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리방법은 물 400ml를 넣고 냄비 뚜껑이나 그릇을 덮어서 뜨거운 김이 나가지 않게 해주세요.
여기서 더 맛있게 먹는 방법
다들 아시겠지만 쌀국수와 숙주는 찰떡궁합이라 숙주가 있어야 맛이 배가 됩니다.
숙주는 물일 끓을때 미리 씻어서 준비해주시고 물을 붓고 나서 숙주도 넣어줍니다.
뜨거운 열기로 숙주의 숨이 죽고 양이 적은 쌀국수라서 포만감과 아삭함이 있어 맛있습니다.
저는 한줌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일단 쌀국수는 금방 배가 꺼집니다.
그래도 쌀국수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가격대비 시간대비 먹기 정말 간편하고 맛이 괜찮은 제품입니다.
여기서 양파나 레몬 쇠고기까지 곁들인다면 우리가 알고 있던 쌀국수의 70%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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