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의 꼬꼬 누룽지 탕면 리뷰

나의 2021년 새해 첫 라면 '꼬꼬 누릉지탕면"

 

올해 처음 소개하는 라면은 이제는 작년이 된 2020년 12월달에 출시했던 꼬꼬 누룽지탕면입니다.

이 라면의 특이한 것은 라면안에 누룽지가 들어있습니다.

출시하게 된 계기는 라면에 밥을 말아 먹는 소비자들이 많아서 밥 대신 누룽지를 넣어

라밥처럼 먹기위해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닭국물 베이스로 닭백숙에 누룽지가 곁들인 음식에 착안해서 일반 밥이 아닌 누룽지를 첨가해서

이 라면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닭이 들어 있지는 않습니다.

 

GS 25에서 만들어지고 제조회사는 팔도입니다.

팔도에서는 이경규씨가 개발한 꼬꼬면이 예전에 만들어졌는데 그래서인지 라면이름도

"꼬꼬"가 붙고 누룽지를 첨가해서 "꼬꼬 누룽지탕면이 됐네요.

(아래 패키지 글자체도 거진 똑같고 사진도 똑같습니다)

 

판매처는 당연히 GS25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용기면으로만 나왔고 가격대는 2,000원으로 컵라면 치곤 저렴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누룽지가 들어가서 단가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팔도 꼬꼬면과 비교해보니 누룽지만 빼고 거진 흡사한 것 같습니다.

기존 꼬꼬면에 누룽지만 추가해서 제품으로 출시한 것 같은 느낌아닌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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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구성

라면면(유탕면 120g) / 건더기스프(용기안) / 분말스프 / 누룽지 (25g 이상) 

라면 면은 일반라면 면보다는 약간 얇습니다. (그래서 조리시간이 2분입니다)

라면 밑에 건조야채가 있습니다.

얼핏보니 대파, 당근, 계란등이 보입니다.

분말스프색입니다. 

누룽지는 양이 그리 적지는 않습니다.

누룽지가 물에 불리면 양이 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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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조리법

내용물을 넣고 표시선까지 끓는 물을 부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2분 후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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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맛 후기

 

전라레인지에 돌리고 나니 라면용기 주변이 저렇게 되어있습니다.

용기에 있는 문구처럼 담백하고 칼칼한 닭국물 맛입니다.

맵기는 약간 칼칼함 정도여서 맵지 않습니다. 꼬꼬면 맛과 흡사? 합니다.

라면은 얇은편이지만 찰진 느낌이 듭니다.

라면을 먹고나서 누룽지를 떠 먹는 것이 괜찮은 조합이었습니다.

일반 밥이 아닌 누룽지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게 나름 좋았습니다.

(다만 꼬꼬면과 비슷한데 누룽지가 추가되서 2000원으로 먹기에는 다소 부담감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