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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떡국면 (판매처를 찾을 수 없음/ 추억의 라면) 본문
이 라면을 아시나요?
제가 이 라면을 먹었던 때가 2013년 11월달입니다. (사진의 정보로 알 수 있습니다.)
온라인 앱이나 (쿠팡, 이마트등), 마트에서도 이 라면은 더 이상 현재로써는 볼 수가 없습니다.
찾는 사람이 덜하면 만들지 않기 때문이겠죠.
농심에서는 수 많은 라면이 있고 해마다 신제품 라면이 출시가 됩니다.
그리고 인기있는 라면은 수요를 맞추기 위해 계속 가공되지만 수요가 적은 라면은 공장의 기계를 돌리기에 원가가
더 커서 더이상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저는 라면을 좋아해서 체험단을 하고 있었고 라면 한박스를 받았었습니다.
한박스라고 해도 떡국면(쌀면)으로 만들어져서 용기가 있기 때문에 한 박스에 8개 정도 들어있었습니다.
면이 쌀국수 면과 비슷해 보입니다. (당연히 쌀로 만든 면이니깐요)
분말스프는 하얀가루고 건더기 스프는 김가루도 있었습니다.
분말가루가 하얀가루이니 국물은 색이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면은 국수가락보다는 굵은 모습이었네요.
국물도 그 당시에 떡국 끓여 먹을 때 먹었던 국물 맛이 나서 괜찮았습니다.
고명도 크네요.
밀가루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쌀로 만든 면이 부담이 덜해서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그 당시 가격대는 일반 라면에 비해 높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가성비로 먹기에는 서민의 대표음식인 라면의 가격이 충족되지 않아서인지...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매되는 라면을 사서 먹는 것이죠.
수 많은 라면 중에 선택해서 먹고 선택받지 못한 라면은 이렇게 추억의 라면이 되는가 봅니다.
이상 추억의 라면에 대한 개인적인 추억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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