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메밀 비빔면 (메밀함량이 2%) 진비빔면과 차이가 뭘까

오뚜기 메밀 비빔면 (메밀함량이 2%) 진비빔면과 차이가 뭘까

비가 그치고 맑은 날이 다가오면 비빔라면을 먹곤합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하는 라면은 오뚜기 메밀 비빔면입니다.

근데 자세히 보니 면중 메밀함량이 2%이고 그 메밀도 중국산이라고 합니다.

막상 먹어보면 메밀 함량이 적어서 눈으로도 맛으로도 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최저가 쿠팡에서는 멀티팩 기준 (4봉지)에 2,150원으로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 메밀비빔면은 2014년도 리뉴얼 되었다고 합니다.

오뚜기 제품에 진비빔면이 워낙 유명해서 이 메밀비빔면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비빔면은 양도 많고 유명한 백종원씨가 모델이 되어서인지 더욱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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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메밀비빔면과 진비빔면의 차이가 뭘까

 

우선 라면 면에서 메밀비빔면은 라면 이름처럼 메밀 함량이 2%들어간 차이점이 있습니다.

라면의 중량 : 메밀비빔면 130g / 진비빔면은 156g

가격대 (멀티팩 4개 기준 인터넷 최저가) : 메밀비빔면 2,150원 / 진비빔면 2,400

비빔면소소 

- 메밀비빔면 : 사과즙이 11%가 함유되어 있는 새콤한 맛과 매콤한 맛

- 진비빔면 : 태양초의 매운맛에 사과와 타마린드의 양념소스가 들어가 새콤한 시원함의 맛

출시년도 : 메밀비비면 2014년 리뉴얼 > 진비빔면 2020년 

(오뚜기 메밀비빔면이 진비빔면보다 출시년도가 앞서도 동생인 진비빔면의 매출과 인기가 높습니다)

칼로리 : 메밀비빔면 540칼로리 / 진비빔면 625칼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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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구성

유탕면 (130g) / 비빔장액체 소스 / 참깨고명스프

일반 비빔면처럼 구성은 거진 똑같습니다. 

면 색은 그리 햐앟지는 않고 약간 아주 탁한 색을 보여줍니다. ( 별 차이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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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정

끓는 물 550ml에 면을 넣고 3분 30초간 끓이고 나서 찬물에 헹구어 줍니다.

물기를 제거 후 비빔장으로 비벼준 후 참깨고명스프을 뿌려줍니다.

나트륨 함량은 다소 낮은 편입니다.

비빔장 소소 색입니다.

비빔장을 넣고 잘 비벼준 후 참깨고명스프를 넣은 모습입니다.

김가루와 참깨가루가 들어 있습니다.

비빔면의 칼로리는 540칼로리로 일반 비빔면 칼로리와 비슷합니다.

저는 여기다 오이를 넣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볶음참깨를 더 넣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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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맛

메밀함량이 낮아서 메밀 맛은 그리 느끼지 못하지만 일반 비빔면처럼 매콤새콤한 맛은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진비빔면과 차별화를 더욱 해서 이 라면의 장점을 높인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메밀함량을 높이거나등) 

비빔면 중 1위인 팔도 비빔면과 동시에 먹어보지 않아 맛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지 못하지만

2014년에 출시가 되었어도 대중적으로 소외받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마케팅도 차지한다고 봅니다.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비빔면은 현재 유명 모델들을 내세워서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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