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개포(PHO)동 쌀국수 리뷰

오뚜기 개포(PHO)동 쌀국수 리뷰

오늘 소개하는 라면은 쌀국수인 오뚜기 개포동 쌀국수입니다.

라면이 물리면 때로는 이렇게 쌀국수라면을 먹기도 합니다.

오뚜기 개포동 컵 쌀국수는 국물도 진해서 먹기 괜찮았습니다.

봉지라면은 없고 컵라면으로만 있습니다. 

출시년도는 2019년이고 이 쌀국수 출시 비하인드는 가수 래퍼인 "개코"와 협업해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개코의  "PHO" 동네한바퀴의 줄임말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최저가격은 1,180원으로 있지만 배송비가 별도라서 배보다 배꼽이 클 수 있습니다.

 

오뚜기 개포동 쌀국수 86.2g : 네이버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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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구성

라면 면(86.2g 쌀 건면) / 분말스프 / 액체스프 / 건조야채와 고기(용기안)

일단 쌀국수 용기안에 건조야채와 건조고기가 넉넉하게 있습니다.

쌀국수 면은 100%는 아니고 91%가 쌀가루가 들어간 면입니다.

액체스프색은 갈색빛을 보여줍니다.

분말스프 (별첨스프)인데 액체스프를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나중에 넣으라고 되어있지만 한꺼번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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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분말스프와 액체스프 넣고 표시선까지 끓는물 (370m)을 부어준 후 3분후 드시면 됩니다.

별첨스프를 나중에 넣어도 되지만 저는 처음부터 넣었습니다. (맛 차이 별로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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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맛

예전에 먹은 오뚜기 베트남 쌀국수와 비교하자면 크게 다를바는 없지만 국물이 특히 진해서 맛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건조야채와 고기가 많이 들어가서 우려나는 국물맛이 달랐습니다.

또한 쌀국수 면의 넓적한 크기가 달라서 식감자체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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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맛입니다.

맛의 차이는 개인마다 다르기에 어떤분은 리뷰에 호불호가 있다고 하기도 합니다.

쌀국수에서 느껴지는 향신료맛도 미묘하게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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