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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왕으로 불렸던 농심 "신춘호" 회장 92세에 별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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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왕으로 불렸던 농심 "신춘호" 회장 92세에 별세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료출처 : 조선비즈
(해당사진과 기사내용은 조선비즈의 내용입니다)
농심 창업주인 ‘라면왕’ 신춘호 회장이 27일 92세로 별세했다
농심은 신 회장이 이날 오전 3시 38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밝혔고 신 회장은 최근 병세가 악화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롯데에서 일하다 신격호 명예회장과 마찰을 빚은 신 회장은 1965년 한국에서 롯데공업을 창업해 롯데라면을 출시했다.
그러나 신 명예회장이 라면 출시를 강력히 반대하자 사명을 롯데공업에서 농심으로 바꿨다.
당시 일로 두 형제의 관계는 소원해 졌다.
신 회장은 지난해 신 명예회장이 별세했을 때에도 빈소를 찾지 않았다.
신 회장은 마케팅 감각과 기획 능력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92세의 고령 경영인이지만 최근까지도 회사 현안을 직접 챙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새우깡(1971), 너구리(1982), 안성탕면(1983), 짜파게티(1984), 신라면(1986) 등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개발했다.
1985년 국내 라면·스낵 업계 1위에 올라선 농심은 그 후로 왕좌를 내주지 않았다.
라면 수출액은 2004년 1억달러를 넘었고, 2015년엔 5억달러를 돌파했고, 신라면은 전세계 10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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