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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과자

게메즈 에낙 (인도네시아 라면과자) 리뷰

라면지기 2020. 11. 11.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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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메즈 에낙 (인도네시아 라면과자)  리뷰


오늘 소개하는 라면은 일반 라면이 아닌 라면과자입니다. ㅎㅎ

라면에 관련된 거면 후루룩 먹는 라면이 아닌 라면같은 라면도 리뷰하는 라면 블로그입니다.

이 과자는 수입과자로 원사지는 인도네시아입니다.

저는 라면도 끓여 먹지만 간식거리가 없을때는 생라면을 먹곤 합니다.

스프는 버리지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  나중에 국물요리하때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생라면을 먹을거면 이런 라면과자를 이젠 먹겠습니다. 

크게 한 봉지에 3개가 들었습니다. (1봉지 라면은 30g입니다)

그래서 라면도 작고 무게도 적게 나갑니다.  그러나 작은 라면치곤 한개 라면당 144 칼로리입니다.

보기에도 라면이 튀겨진 것처럼 색이 노릇합니다.

예전에 라면도 튀겨서 설탕 뿌려서 먹곤 했는데 그 라면 맛과는 다릅니다.

30g 3개의 큰 봉지포장

치킨맛양념분말을 사용하여 짭쪼름하면서도 씹을수록 치킨맛이 납니다.

사이즈가 그리 크지 않고 씹으면 고소하고 바싹해서 한 봉지는 눈 깜짝 할 사이에 먹는 것 같습니다^^

다 먹고 나서는 과자 먹은 입가심보다는 라면먹은 입가심이 나는건 기분탓인지 모르겠습니다.

3개를 담은 1봉지 최저가격은 900원입니다. 다이소에는 1,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30g 1개당 330원정도 하는데 요새 과자는 1000원~2000원 치곤 착한가격입니다.

치킨맛만 나는 라면만 있는것이 아닌 스파이스 치킨맛과 더 매운맛 / 샤워크림앤 양파맛

나는 4가지 종류 라면과자도 있습니다.

이 라면과 맥주는 궁합이 좋을 것 같습니다.

(치킨맛도 나서 치맥을 하는 느낌이 들지 않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라면 사이즈와 비교사진입니다. 

면발부터 크기가 상대적으로 작은게 보입니다. 

맛은 다르지만 한국 라면과자 "뿌셔뿌셔" 같은 인도네시아 버젼 라면과자인 셈입니다. 

만약 이 과자라면이 달았다면 어울리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야밤에 출출하거나 입이 심심할때 라면 끓여먹기 부담된다면

이 라면과자로 대신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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